2024. 4. 20. 05:29ㆍ카테고리 없음
캐스케이딩의 기능?
-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자기가 보고자 하는 웹 페이지의 디자인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있어야 한다.
- 자기가 만든 웹 페이지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(자기결정권)이 있어야 한다.
서로 조화를 이뤄서 웹을 만들어 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
그런 철학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웹 창시자가 선택한 언어 => "CSS"라는 것.
BUT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"대가"가 있어야 한다!
"조화의 대가" => 우선순위
즉, 하나의 웹페이지를
1. 웹브라우저도 기본 디자인이 있고
2. 사용자도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하며,
3.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(저자)도 디자인을 적용한다면
하나의 웹 페이지가 여러 디자인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.
즉, 질서가 없다는 것은 예측하기가 어렵다.
컴퓨터는 질서가 없으면 동작하지 않음
그래서 대두된 문제,복잡성이 "우선순위"
"우선순위"는 몇가지 중첩된 관계에 대해서 드러나게 되는데
그 중 대표적인 규칙은 웹 브라우저와 사용자가 어떤 하나의 태그를 동시에 디자인을 적용하였다.
웹 브라우저 < 사용자 < 저자
"웹 브라우저가 사용자에게 지고, 사용자가 그 컨텐츠를 만든 저자에게 진다."
라는 기본적인 규칙이 밑바닥에 깔려져 있다.
이 규칙에서 사용자가 디자인을 바꾸는 경우는 사실 많지가 않으며,
특히나 이 많은 브라우저들이 사용자가 직접 CSS를 수정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
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라는 측면이 상당히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.